룩투에서 볼 수 있는 것들, 만날 수 있는 것들, 해볼 수 있는 것들을 기대해요.
2018년부터 3년간 SK E&S, 언더독스가 함께 영화동 일대 활성화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곳. 로컬 창업팀들의 고향집과 같은 공간이다. 지금은 로컬 창업팀 중 하나이자 아티스트 부부인 박미선·임태웅 씨가 카페의 운영을 맡고 있다.
만화 '피너츠'의 명대사에서 따온 '룩투(look to)' 는 부담 없이 쉬었다 갈 수 있는 공간을 지향한다. 누구나 와서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설레는 내일을 기대하며 카페 문을 연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