《영화 군산 ㅡ 한국영화 촬영지, 군산을 찾아서》
《영화 군산 ㅡ 한국영화 촬영지, 군산을 찾아서》는 한국영화 촬영지를 따라 군산을 소요할 수 있는 소책자입니다. 군산이 한국 영화의 배경으로 본격 활용되기 시작한 〈8월의 크리스마스〉(1998)부터 군산의 장소성이 서사와 주제, 정서의 원천이 되는 영화인 〈군산 : 거위를 노래하다〉(2018), 경암동 철길 마을과 해망굴로 대표되는 오래된 흔적이 남은 장소들을 샘플링해 작화에 반영한 애니메이션 영화 〈소중한 날의 꿈〉(2011) 등 여러 영화의 군산 촬영지를 소개합니다.